난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뚱뚱하거나 보기 흉하지는 않다. 또한 식탐이 많지도 않다. 다만 한끼를 먹을때 맛있는 걸 먹고싶다. 정말 맛있는 걸. 함께 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싶다. 그럼 기분이 좋아지고 함께하는 시간이 기쁘며 하루가 완벽해진다. 그것은 곧 좋은 추억이 될테니까. 그러나 정보는 너무나 많고 맛집이 정말 맛집인지 모르겠고 그 글을 다 읽기도 너무 힘들다. 그래서 내가 먹어본 맛집을 기록해 가려한다. 1. 위치 로라멘은 문래동 창작촌에 위치해있다. 문래동에 맛집이 많아진 것 같다. 특유의 갬성적인 인테리어가 많다. 그러나 인테리어가 좋다고 맛이 좋은 것은 아니다. 창작촌 초입이라 찾는데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이다. 로라멘 :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1길 1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