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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꽃 5

[플록스꽃말] 너무 멋진 꽃말

플록스 발음상 이름이 여러개이다. 플록스, 프록스, 후록스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여름 꽃이 많지 않은데 플록스는 여름 꽃으로 알려져 있다. 색이 여러가지 인 것 같다. 나는 흰색 플록스를 샀는데 싱그러운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꽃이 빠르게 확 폈다가 빠르게 시들은 느낌이 있긴하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다. 플록스 꽃말 "정열의 사랑", "불타는 내 정열을 그대에게" 플록스의 꽃말이다. 여리여리하게 생긴 꽃과 달리 무척 멋지지 않은가. 플록스 꽃말 처럼 너와 내가 오래오래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정열적으로 타오르기를 소망한다.

일상/꽃 2021.09.07

거베라 꽃말, 생화를 2주 동안 즐기는 법

신비로움 거베라는 국화의 일종으로 색깔도 꽤나 다양하다. 꽃이 굉장히 크고 화려하다. 경험상 수분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꽃말은 '신비로움'이다. 우리의 만남이 신비롭다는 뜻을 담아 전했다. 나름 장식있게 꾸몄는데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다. 큰 꽃과는 다르게 줄기가 유독 연질이다. 관리를 잘해줘야하는 꽃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필자는 2주채 안되는 시간동안 볼 수 있었는데 거베라가 마르게 되면 1/2 크기 정도로 작아진다. 말라가는 모습도 꽃말처럼 신비롭다. 거베라 거베라를 지켜보며 기이한 현상을 발견했다. 거베라는 줄기의 단단함보다 꽃이 많이 무거웠다. 그래서 물을 잘 먹지 못하면 꽃이 바로 병든 닭모가지 마냥 축 처진다. 이를 '물내림'이라고 한다. 물내림은 꽃이 물을 잘 먹지 못해 꽃과 줄기가 시들..

일상/꽃 2021.08.27

리시안셔스 꽃말, 변치않는 사랑

변치않는 사랑 얼핏보면 장미로 알겠지만 리시안셔스라는 꽃이다. 줄여서 리시안이라고 많이 부른다. 꽃말은 '변치않는 사랑'. 참 좋은 꽃말이다. 꽃이 굉장히 우아하며 풍성한 느낌이다. 생화 상태로 집에서도 굉장히 오래간다. 색깔도 흰색, 보라색, 분홍색 등 굉장히 다양하다. 꽃을 선물하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참 행복하다. 지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몸을 뉘울때 이런 예쁜 꽃을 보면 이내 마음이 정화된다. 오늘도 수고한 너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일상/꽃 2021.08.15

장미 + 옥시페탈룸, 분홍장미 꽃말, 옥시페탈룸 꽃말

행복한 사랑 꽃을 참 좋아하는 아이인데 왜 이렇게 늦게 줬을까. 많이 후회된다. 좋은 날에 더 잘해줄걸, 앞으로 더 잘해줘야겠다. 장미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꽃이다. 분홍색 장미와 옥시페탈룸의 색감이 참으로 아름답다. 옥시페탈룸의 꽃말은 '날카로움'이다. 분홍색 장미는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이다. 이렇게 좋은 꽃말들을 마음에 담아 그 사람에게 전해주다보면 내 마음도 전달 될 것이다.

일상/꽃 2021.08.15

봄의 꽃 프리지아, 다양한 꽃말

대표적인 봄꽃 프리지아, 봄꽃이며 노란색을 띈다. 꽃말은 '천진난만,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 우리의 시작을 응원한다는 뜻으로 사봤다. 꽃시장에서 처음 꽃을 사봤는데 상당히 괜찮은거 같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서 만든 예쁜 꽃다발도 좋지만 내가 만들어주고 싶었다. 아이같이 좋아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처음 만져본 꽃이었지만 모양이 예쁘게 잡힌거 같다. 자주 예쁜 꽃을 사줘야겠다.

일상/꽃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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